'고속도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대형사고나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졸음운전은 사망률 1위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로 꼽힌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잠기운에 빠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전방 주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을 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제동 없이 곧장 충격을 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다. ...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7일 10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순천→완주) 천마터널 300m 지난 시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출동하였다. 최초 사고차량인 닭장 화물트럭에서 닭들이 도로로 풀려나 산악구조대원 및 소방력들은 닭을 옮겨 담아 도로를 정리하였다. 다행이 사상자 및 큰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상자 1명 발생하여 구례구급에서 이송하였다. 이번 사고는 전날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터널을 지난 시점에서 미...
주행 중 옆 차로에서 다른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갈 때 차가 흔들려 놀란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대형버스나 화물차 옆을 지날 때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한데, 분명 핸들을 똑바로 잡고 있는데도 차가 좌우로 흔들려 “설마 사고는 안 나겟지?”라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는 이를 ‘공기 터널 현상’이라고 말한다. 자동차가 달릴 때, 공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주행 중인 차량 뒷부분의 공기는 희박해진다. 이때, 공기압이 낮은 차량 뒷부분으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주변 차량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공기 터...
도로 위 어둡고 좁은 공간인 터널은 우리가 먼길을 돌아가지않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터널은 대피장소가 제한적이고 뒷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남원에서 발생한 터널사고는 20중 추돌사고로 3명 사망, 43명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터널사고 예방법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안전거리유지는 필수입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 예방은 안전거리유지가 선행되어야합니다. ...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졸음운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률 1위는 바로 졸음운전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의 사망률은 약 15%로, 전체 사고 2.4%의 약 6배에 이르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봄철 운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카페인 활용법이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음료 등을 섭취하게 되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과하면 운전에 악영향을 끼칠...
황주홍 의원(국회 농해수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 5개년(2021~2025) 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지난달 31일 ‘고흥~봉래(나로우주센터)간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라남도, 국토관리사무소, 운송회사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폭설·결빙 등 도로 재난상황 발생시 교통 소통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에 영월 고가도로에서 비가내린 후 도로가 얼어 2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노면 결빙으로 인해 4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하는 등 기온 강하로 겨울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
국가보훈처는 몸이 불편한 상이국가유공자들의 이동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LPG 복지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PG 복지카드를 사용하면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에 한하여 LPG 차량 이용 시 LPG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중 세금인상분인 리터당 220원 할인(월 300리터 할인) LPG 주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PG 유공자 할인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신한카드사에서 발급하는 ‘통합유공자복지카드’를 발급받아 LPG를 주유할 때 사용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원 대상은 ▲ 독립유공자 ▲...
전라남도를 비롯한 강원, 충청, 호남의 8개 시·도와 6개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이 1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려 강원과 충청, 호남의 발전을 위한 초광역 국가발전 방안을 논의했다.8개 시·도 : 전남, 광주, 전북, 충남, 충북, 대전, 세종, 강원 6개 연구원 : 광주·전남연구원, 전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강원연구원강호축 발전포럼은 8개 시·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호축 개발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강원도 강릉에서 출범식을...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8일 담양 죽녹원 시가문화촌, 관방제림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방문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특히, 시가문화촌은 10여개의 다중이용시설물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50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서, 김청장은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담양 중앙파출소와 고속도로순찰대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격무부서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김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